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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뢰아연,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매료

기사입력2017-04-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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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사랑하고 싶게 만들 심쿵 청춘 로맨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에 카리스마 물씬 풍기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대만 스타 뢰아연의 등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뒤흔들 예정이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그리운 누군가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을 위한 카페에서 빛나는 청춘들이 각자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카페의 바리스타 ‘아부쓰’ 역을 맡은 뢰아연은 짧은 머리와 퉁명스런 말투로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중성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손님이 어떤 커피를 주문하든 본인만의 레시피로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의 바리스타로 등장하는 ‘아부쓰’는 레즈비언이라는 남다른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언제 어느 때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터프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숏컷이 매우 잘 어울리는 배우 뢰아연은 모델로 데뷔하여, 가수와 연기자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만 스타로 이번 영화에서 보이시한 레즈비언으로 파격 변신하여 한국 팬들에게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어필할 예정이다.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 등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오는 5월 11일 개봉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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