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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오마이걸, 2배속→4배속→16배속 댄스 도전! 그 결과는 사기단?

기사입력2017-04-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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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16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8회에서는 신곡 ‘컬러링북’으로 돌아온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데프콘은 “오마이걸의 입지가 많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유재석과 치킨 CF까지 찍었다는 것. 이어 MC 정형돈은 “화장품 CF용 표정을 보여달라”라고 부탁했다. 오마이걸은 깜찍하고 치명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마이걸은 타이틀곡인 ‘컬러링북’에 대해 소개하기 시작했다. 오마이걸은 “톡톡 뒤는 분위기와 특이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많이 좋아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오마이걸이 2배속에 이어 4배속, 16배속 댄스까지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데프콘은 “16배속이 말이 되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오마이걸은 “할 수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오마이걸의 16배속 댄스 도전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이들의 춤을 본 MC들이 “2배속까지 되네. 거짓말하면 안 돼”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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