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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빅톤 한승우, ‘청담동 전전긍긍’ 제치고 제4대 ‘복면돌’ 등극!

기사입력2017-04-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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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가 제4대 복면돌이 되었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8회에서는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의 네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복면을 쓴 아이돌 ‘청담동 전전긍긍’,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이 재도전에 나섰고, ‘니꺼 중에 그냥 한 명’이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주에 출연했던 ‘은하계 목젖미남’은 해외 출장을 떠난 관계로 불참했다.

MC 정형돈이 “‘은하계 목젖미남’이 해외 나갈 정도로 유명한 친구인가?”라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청담동 전전긍긍’이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 요즘엔 안 유명해도 나간다. 나도 조만간 나간다”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니꺼 중에 그냥 한 명’은 “다들 이 코너 고정을 노리는데 난 복면을 벗어보겠다”라며 신입다운 패기를 보였다. 이에 정형돈이 “그럴 확률이 높다. 나머지 두 복면돌은 벗을 의지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이 “오늘은 꼭 벗어야 한다. 나도 해외 나간다”라고 반전 대답을 했다.


이날 얼굴 공개 미션은 바로 ‘튜브 바람 빼기’였다. ‘청담동 전전긍긍’은 튜브 뚜껑도 안 열고 바람 빼는 연기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MC들이 함께 바람을 빼주겠다고 나섰다. ‘청담동 전전긍긍’은 “안 돼! 살려줘!”라며 절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우승은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에게로 돌아갔다.

복면을 벗은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은 빅톤의 한승우였다. 그의 ‘입덕 안내서’에는 멀티 리더, 오빠美 낭낭, 체대훈남st이라는 키워드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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