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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所所)한 그곳] 공명♡정혜성의 '셀프 웨딩' 장소는 어디?

기사입력2017-04-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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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희망의 빛이 가득한 그곳,
"<우리 결혼했어요> 속 공명♡정혜성 셀프 웨딩 장소, 여긴 어디?"


누가: 공명과 정혜성이
언제: MBC <우리 결혼했어요> 368회
​어디서: 제주도에서
무엇을: 화사한 유채꽃밭에서 셀프 웨딩식을 올렸다.

'예쁨은 기본, 움직이는 화보 같았던 행복한 한때' 사랑스럽고 달달한 애정행각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공명과 정혜성 커플이 셀프 웨딩을 마쳤다. 풋풋하고 알콩달콩한 미소는 물론, 직접 쓴 혼인선언문을 낭독하며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낸 두 배우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든다.

특히 이들이 결혼식을 올렸던 유채꽃밭은 화사한 봄을 그대로 품은 채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상황. 그렇다면 공명-정혜성 커플이 다녀간 이곳은 어디일까.



봄날의 눈부신 금빛 낙원,
제주 유채꽃밭


위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해변 인근 유채꽃밭
어떤 곳?: 샛노란 봄의 생기를 가득 품고 있는 그곳,

'봄의 낙원'이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너른 유채꽃밭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유채꽃밭 뒤로 펼쳐지는 광치기 해변의 푸른 물결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아한 병풍이 된다. 바람과 물, 하늘의 땅 제주도에서 가장 예쁘게 피어난 유채꽃을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이 제격.

봄이 오면 가장 아름다워지는 곳이자, '유채꽃'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관광명소, 제주도 중에서도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 광치기 해변. 주인이 직접 씨를 뿌려 키운다는 유채꽃들은 마치 클로드 모네의 회화 속에 들어온 듯 선명하면서도 화사한 색의 꽃잎을 바람에 흔들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가만히 서있어도 꽃의 일부가 된 듯 인생화보를 찍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솟아난다. 바람곁에 묻어나는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하는 기분 좋은 활력은 덤!

예능프로그램 등장한 장소를 찾는 특별한 나들이 코스를 찾는다면? 힐링하고 싶은 도시인들, 분위기 좋은 만남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연인들에게, 가족 혹은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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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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