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조덕현, 김미경 앞에 나타나 "돈만 있으면 행복할줄 알았지?"

기사입력2017-04-12 11:4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하루를 살면 그 하루만큼 괴로울거다"



12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8회에서는 복애(김미경) 앞에 시원(조덕현)이 나타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시원이 죽고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안도한 복애 앞에 시원이 나타난다. 시원은 복애에게 "돈만 있으면 행복할줄 알았지? 하루를 살면 그 하루만큼 괴로울거다"고 말하고 떠난다. 건우(손승원) 또한 시원을 한을 풀어주기 위해 복애를 벌주기 위한 계획을 꾸린다. 한편 자경(하연주)은 은희(이윤지)에게 용서를 빌라며 석진(이하율)을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