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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수영, 질투부터 달달까지 '아내바라기' 맞네요~

기사입력2017-04-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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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제일 좋아”

13(목)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의 제왕’ 특집에서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 하석진의 키스신에 질투가 폭발했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박하선의 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안 나쁠 줄 알았는데.. 기분 나쁘더라고요”라며 솔직하게 질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반대로 자신의 키스신을 본 박하선의 반응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범접할 수 없는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C들의 결혼 축하에 “퇴근하는 게 제일 좋아요”라며 결혼 후의 좋은 점을 나열하던 그는 이내 박하선과의 만남부터 연애-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풀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박하선과의 연애 당시를 떠올리며 “’이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결혼을 결심했던 순간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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