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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이선균-안재홍,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뜬다

기사입력2017-04-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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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안재홍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로얄 꿀케미를 선보인 이선균, 안재홍이 4월 11일(화)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전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 사건 쫓는 임금 ‘예종’ 역의 이선균과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로 분한 안재홍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이선균, 안재홍이 4월 11일(화)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베테랑 DJ 김신영과 함께 2017 코믹수사활극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얽힌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나른한 봄날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전국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이선균과 안재홍의 명품 꿀보이스와 재치 있는 입담,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오늘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가족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1st Look 퍼스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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