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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예고] 갑자사화 시작, 김지석 폭주에 이하늬 발 벗고 나선다!

기사입력2017-04-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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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아야 그이를 살려 낼 것이 아닙니까?"



11일 (화)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에서는 융(김지석)의 폭주를 막기위해 길현(심희섭)과 녹수(이하늬)가 발 벗고 나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융은 폐비윤씨 사건 관련자들을 모조리 사사하고 부관참시 하며 폭주한다. 이에 처참한 모습으로 융의 놀잇거리가 된 길동을 구하기 위해 길현은 융을 구슬릴 방법을 꾀한다. 녹수 또한 "살아남아야 그이를 살려 낼 것이 아닙니까?"라고 이야기 하며 폭주하는 융을 막기 위해 대형연회에서 서른 명의 여악들과 화려한 장고춤을 선보인다.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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