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월)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아빠는 딸> 주연배우들의 지인들이 참석하여 포토월을 빛내주었다. 그중 등장만으로 지켜보던 사람들을 술렁이게 만든 인물이 있었으니 대세 중의 대세 배우 '박보검'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날 박보검은 하얀 맨투맨에 검은 슬랙스와 운동화로 편안한 영화관 나들이 룩을 선보였다.

미담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그는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일화의 지원사격을 위해 VIP 시사회에 들린 것이라고. 플래시 세례가 가득했던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한 등장

​포토타임 전 머리 정돈을 하고~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팬들을 위해 손인사도 기본


​잊지않고 <아빠는 딸> 응원도 함께합니다!

한편,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은 4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