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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클로즈업 포스터 전격 공개! 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얼굴

기사입력2017-04-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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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의 삶을 그린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클로즈업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미국 장로교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 서서평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서서평 선교사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짐작하게 하는 클로즈업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독일계 미국인 선교사 서서평(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의 아름다운 일생을 통해 진정한 섬김과 헌신의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클로즈업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서서평 선교사가 온화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어 예수님의 뜻에 따라 낮은 곳에서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다 간 그녀의 아름다운 일생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한 여인의 슬픔,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움, 한 선교사의 치열함’이라는 카피가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적혀 있어 더욱 이목을 끌며 메인 포스터에 이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간호와 의료, 교육 등 전 분야에 있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서서평 선교사의 두 발과 함께 “몹쓸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난 선교사”라는 하정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엄숙하면서도 애잔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국 남장로교단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 서서평의 흔적을 따라간 영화의 제작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것을 베풀고 간 ‘조선의 어머니’ 서서평의 모습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이어 무수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국민 엄마’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자의 “예수가 도대체 어떻게 살라고 했나, 서서평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꼭 보시면 좋겠다”라는 언급은 그녀의 목소리만으로도 깊은 신뢰를 주는 한편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의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클로즈업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교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4월 놓쳐서는 안 될 다큐멘터리로 그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과 헌신으로 가장 낮은 자들을 섬기며 진정한 예수의 말씀을 몸소 보여준 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는 오는 4월 26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홀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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