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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 다니엘, 한국 첫인상 "뉴욕 맨해튼 같았다"

기사입력2017-04-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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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다니엘이 한국 첫인상에 대해, 뉴욕 맨해튼 같은 느낌이었다고 밝혀 화제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니엘에게 “한국에 왔을 때, 첫인상이 어땠는지?” 묻자, 다니엘은 “한국에 오기 전, 한국은 영화 <쿵푸팬더>에 나오는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산, 절밖에 없고 태권도 수련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다음 날, 광화문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며 “한쪽엔 청와대와 북한산이 보이고, 다른 한쪽엔 신문사들이 쫙 보였다. 마치 뉴욕 맨해튼 같은 느낌이었다. ‘한국에 잘 왔구나.’ 생각했다.”고 당시의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다니엘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도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인 다니엘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1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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