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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턱선 살리기, 10분이면 O.K

기사입력2017-04-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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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서 깊어지는 주름과 피부 탄력 고민,
간단한 비법으로 날렵한 턱선 만드는 비법을 지금 공개한다.

얼굴에 남는 세월의 흔적 주름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피부 탄력이 고민된다.
탄력을 되살리는 비법은 발에 있다?

① 마사지 전 턱선의 둘레를 확인을 한다.



② 마사지할 부분에 오일을 바른다.



③ 발끝을 사용해 목의 뒷부분을 위에서 아래로 밀어준다.




뒷목을 풀어주면 자연스레 올라간다는 얼굴 선,
손보다 조금 더 깊은 심부의 피부층까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 안에
손으로 하는 마사지보다 빠른 변화를 느낄 수 있다.

④ 귀 뒤 - 목 측면 - 쇄골 끝(노폐물 배출 장소)까지 밀어 내린다.



목 뼈가 반듯해야 턱 선도 반듯하게 올라가는 법이다.
목 뼈를 따라 볼록하게 뭉친 부분을 밀어주며 근육을 풀어준다.

⑤ 마지막으로 귀 뒤 - 목 측면 - 쇄골 끝(노폐물 배출 장소)까지 밀어 내린다.



넓은 목근이 너무 수축했을 때는 근육이 뭉쳐서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름이 지고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목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날렵해진 턱 선, 10분정도 마사지 했을 뿐인데 1cm가 줄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 윤곽 관리법도 소개한다.

① 손바닥으로 귀 뒤 가장 위쪽부터 목 측면을 따라 아래로 쓸어내린다.



② 턱 끝을 지지한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쓸어내린다.



③ 턱 끝을 지지한 상태에서 턱선을 따라 귀 뒤까지 쓸어올린다.



아프다고 느껴질 정도의 압력은 오히려 근육을 움츠려들게 할 수 있으니 부드럽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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