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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 박성웅, "영화는 나에게 고향"

기사입력2017-04-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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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월) 압구정 CGV에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과 김휘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박성웅은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지만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은 역시 '영화'다."라고 말하며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만이 가진 매력이 상당히 많다. 영화를 먼저 시작하기도 했고 한 때 드라마를 하다 <신세계>라는 영화를 만나 내 인생에 신세계가 열리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 영화가 고향같은 기분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영화가 완성되고나면 마치 새끼를 낳은 기분이 든다. 그렇다고 내가 드라마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며 배우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7 서스펜스 스릴러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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