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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손태영, “셋째 원하는 권상우, 몸매 망가지면 제일 싫어할 사람”

기사입력2017-04-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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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셋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태영과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손태영은 셋째 계획에 대해 “저 은퇴할까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손태영과의 결혼식에서 권상우는 자녀 계획에 대해 “저는 세 명을 원하는데 손태영 씨가 몸매 망가진다고 두 명만 허락한 상태”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셋째를 원하는 권상우에 대해 손태영은 “몸매 망가지면 제일 잔소리 할 사람”이라며 “하나 낳고, 둘 낳고, 셋 낳을 때마다 (몸매가) 확연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슬기는 “손태영 씨가 육아를 하는 엄마들의 워너비 스타다. 어떻게 이렇게 얇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느냐?”고 묻자, 손태영은 “빨빨거리고 다니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나잇살 군살이 생기는데 그런건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 집에서 하는 아령 운동 등의 시범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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