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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이경규-서장훈, 눈물이 핑 도는 '타임슬립 데이트'

기사입력2017-04-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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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계의 대부 이경규가 tvN <공조7>에서 서장훈과 함께 타임슬립 데이트에 나선다.


오늘(9일,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공조7> 3회에서 콤비가 된 이경규, 서장훈이 1980년대 이경규를 스타로 만들어준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 방송이 진행됐던 라디오 극장을 찾는 것.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의 ‘응답하라’ 실사판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당시 이경규는 ‘별밤 공개방송’에서 보조진행을 했는데 즉흥 토크로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며 토크 코미디 전성시대를 열은 바 있다. 실제로 이경규의 <별밤> 토크부문만 녹음한 테이프가 판매 될 정도였다는 것. 이경규와 서장훈은 당시 테이프를 함께 들으며 추억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복장까지 80년대로 맞춘 이경규는 “눈물이 핑 돌 뻔 했다”며 진한 그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또한 은지원은 공조 콤비와 함께 낚시를 떠난다. 하지만 은지원은 낚시만 좋아할 뿐, 미끼와 바늘은 만지지 못한다는 것. 이에 공조 콤비를 ‘아바타 낚시꾼’으로 데뷔시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예능 어벤져스 7인의 새로운 콤비와의 활약상은 오늘(9일,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공조7> 3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iMBC 편집팀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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