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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무료 벚꽃 음악축제 오픈! '여의도 윤중로에서 만나요'

기사입력2017-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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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날, 아름다운 특별 무료공연과 만나세요!’

KBS가 여의도 윤중로 봄꽃 축제를 맞아 KBS를 전면 개방하고 “KBS 벚꽃 음악 축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9일과 10일 여의도 KBS홀 앞 전용무대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무려 국내 최고의 KBS국악관현악단(지휘자 이준호)과 세계적인 수준의 KBS교향악단(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먼저 KBS국악관현악단 벚꽃 음악회는 10일(월) 오후 6시 박애리 사회로, 최명화의 생황협주 ‘풍향’, 안은경의 해금협주곡 ‘추상’등을 국악관현악단원의 연주로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특별 출연해 박범훈 작곡 ‘신모듬 중 3악장 놀이’를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며 신나는 놀이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교향악단은 <봄날 벚꽃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9일(일) 오후 4시 KBS홀 앞 전용무대에서 벚꽃 음악회를 연다.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요엘 레비가 직접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홍혜란, 바리톤 김동섭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벚꽃이 어우러진 향연을 펼친다.

iMBC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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