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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벚꽃이 만개하는 주말에는 셀럽들이 추천하는 <다시, 벚꽃>과 함께!

기사입력2017-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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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의 위치에서 돌연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장범준이 자신의 인생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은 영화 <다시, 벚꽃>이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셀럽들의 영상을 공개한다.


〈슈퍼스타K3〉에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의 극찬과 함께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로 활약했던 뮤지션 장범준의 음악인, 아들, 형, 기획자, 젊은 아빠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이 드디어 오늘 개봉해 팬들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벚꽃 엔딩’덕분에 ‘벚꽃 좀비’, ‘벚꽃 연금’ 등의 별칭을 얻게 된 장범준은 과거, 최정상의 자리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활동 중단을 선언한 채 돌연 무대 밖으로 걸어 나왔기에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은 <다시, 벚꽃>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영화 개봉 소식부터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기자간담회 등 그의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특히 예고편에 공개된 무대 밖 장범준의 동네형 같은 친숙한 모습과 젊은 아빠의 모습이 큰 관심을 받았다.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거리공연을 하기도 하고, 어린 딸의 기저귀를 손수 갈아주며 육아 일기를 피해가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 등 장범준의 인간적인 매력이 영화를 꽉 채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의 장범준의 히트곡들이 러닝타임 내내 기분 좋게 흘러, 금주 벚꽃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온 관객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서는 장범준의 메가히트곡인 ‘벚꽃엔딩’과 ‘골목길 어귀에서’, ‘여수 밤바다’ 등의 탄생비화가 얽혀있어 더욱 관람욕구를 자극하며, 이를 극장에서 본 관객들은 모두 입을 모아 ‘현장의 에너지와 열기가 생생하게 느껴진다’, ‘라이브 영상을 극장에서 보는 매력이 색다르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영화 <다시, 벚꽃>은 개봉일을 맞아 지난 29일 진행된 VIP 시사회 후기 영상을 살짝 공개했다. 배우 김성령, 방송인 박수홍, 가수 원미연, 기타리스트 김도균, 아나운서 허일후의 멘트가 담긴 이 영상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역시 김성령의 리뷰다.

“장범준의 매력이 심장을 쿵쿵 두드렸다”는 그의 말에서 장범준의 인간적인 매력과 뮤지션으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낀 진한 감동이 전해져 온다. 또한 방송인 박수홍은 <다시, 벚꽃>에 대해서 ‘진짜’, 즉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장범준의 여정을 높이 평가하며 “이 영화, 진짜예요”라며 강력히 추천했다.


이처럼 셀럽들의 마음을 움직인 <다시, 벚꽃>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실관람객들의 마음도 흔들어 놓았다.

“장범준씨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그 열정과 성숙한 사고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iamh****), “그의 음악인생은 예술가의 고단함이 팍팍 느껴진다." 등, 관람객들은 그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숱한 고민을 지켜본 뒤 감동을 받았다며 추천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에게 저절로 기분 좋은 허밍을 만들어내는 장범준의 음악과 그의 음악적, 인간적인 성장을 솔직하게 담은 <다시, 벚꽃>은 바로, 4월 6일 셀럽들과 관람객의 진정성 있는 추천과 응원으로 전국 극장에 봄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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