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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몬스타엑스 셔누 vs 기현, ‘물구나무 팔굽혀펴기’ 승자는?

기사입력2017-04-0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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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이 최종 우승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7회에서는 ‘아름다워’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불판 위의 아이돌’ 코너에서 ‘어깨 깡패 셔누를 이겨라’라는 대결이 진행됐다. 셔누가 즐겨하는 ‘물구나무 팔굽혀펴기’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인 것.


여유만만한 셔누와 달리, 다른 멤버들은 도전하자마자 우수수 벽에서 떨어지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결국 기현과 셔누만 남았는데, 셔누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이에 승리한 기현이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반면, 아이엠은 물구나무를 0.1초도 버티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포기를 모른 채 수없이 도전하는 아이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기를 먹지 못한 민혁은 “녹화가 끝나고 한우 사 먹으러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헌은 녹화 소감으로 “정규 1집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당부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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