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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크나큰 박승준, 제3대 ‘복면돌’ 등극! 허술한 매력 발산!

기사입력2017-04-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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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박승준이 제3대 복면돌이 되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7회에서는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의 세 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복면을 쓴 아이돌 ‘호박즙 냠냠냠’, ‘청담동 전전긍긍’, ‘무궁화 마트 점장 아들’이 재도전에 나섰고, ‘은하계 목젖미남’이 새롭게 등장했다.

4명의 복면아이돌이 ‘가부좌 달리기’ 시합을 벌인 결과, ‘호박즙 냠냠냠’이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그는 허술한 개인기와 특이한 웃음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복면을 벗은 ‘호박즙 냠냠냠’은 바로 크나큰의 박승준이었다. 그의 ‘입덕 안내서’에는 거요미, 춤신춤왕, 묘하게 빠져드는 예능캐라는 키워드로 채워졌다.

MC 정형돈이 “3주 동안 함께한 소감이 어때요?”라며 묻자, 박승준은 “재밌었는데 1등 할 줄은 몰랐어요”라고 답했다. 사실 복면을 벗기 싫었던 것.

이어 모든 카메라 독점권을 얻은 그는 “크나큰 멤버는 김유진,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그리고 저 이렇게 다섯 명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승준은 “곧 컴백하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한 후 귀여운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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