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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몬스타엑스 셔누, 자본주의 미소&공산주의 미소 공개!

기사입력2017-04-0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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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가 남다른 미소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7회에서는 ‘아름다워’로 돌아온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다짜고짜 축하 박수를 보내며 “<주간아이돌>이 세계적인 프로그램인 것이 입증됐다”라고 말했다. ‘복면돌’ 2호 셔누가 단독 CF를 찍었다는 것.

이어 CF 영상을 확인한 정형돈은 “팬들이 셔누를 보고 ‘자본주의 미소’라고 하던데?”라고 전했다. 이에 셔누는 “아마도 자비로워 보여서?”라며 독특한 해석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CF 속 미소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정형돈이 “‘공산주의 미소’도 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셔누가 ‘냉셔봇’다운 미소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또한, 셔누가 CF 수익금을 멤버들과 나눴다고 하자, MC들이 매우 놀랐다. 셔누는 “이번 CF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아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셔누는 유아인과의 비교 사진을 보고 “확실히 닮았다”라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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