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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유아인 연기력 뺏고 싶다."

기사입력2017-04-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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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이 유아인에게 뺏고 싶은 것은 연기력?

5일(수)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유아인과 극중에서 연기대결을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극중 곽시양은 인기 작가이지만 한세주(유아인)의 천부적인 재능을 부러워하는 라이벌 백태민을 연기한다.


이에 대해 곽시양은 "굉장히 부담이 많이 된다."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하며 "리딩할 때부터 유아인 선배님 연기하시는거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다.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정말 배울게 많고, 가져갈게 많다는 생각이 든다."며 유아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한편으로는 유아인 선배님의 연기력이 탐나서 가져가고 싶다, 뺏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박경림은 "보통 피부나 이런 것들을 뺏고 싶다고 하는데 연기력을 뺏고 싶다고 한 것은 처음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선의의 경쟁 속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게 될 tvN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8일(금) 저녁 8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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