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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박명수의 모든 대사는 애드리브, 덕분에 집중하며 찍었다"

기사입력2017-04-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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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남구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아빠는 딸>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윤제문, 정소민, 김형협 감독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였다.


정소민은 극중에 카메오로 출연한 박명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박명수의 모든 대사가 애드립이었고 매 테이크마다 대사가 달라졌다.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지만 덕분에 굉장히 집중하면서 찍었다.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긴장하며 재미있게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은 4월 12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wannabe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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