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초)미세먼지에 대한 확실한 대처 방법

기사입력2017-04-05 17:18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기대하고 고대하던 봄이 왔지만,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있다.
중국발 스모그 탓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는 허파와 혈관까지 침투하여 온몸을 돌아다닌다.




머릿속부터 발끝까지 가기 때문에 위험하며 암까지 생길 수 있다.
가임 여성이 초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조산과 저체중 태아 출산 위험까지 있다.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질환, 크게 세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미세먼지는 이렇게 각종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① 맑은 하늘 마스크 무조건 착용해야한다.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하늘 색깔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KF 뒤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아진다.
또한 KF 수치 이외에도 PM 2.5가 적혀 있는지 확인을 한 후 마스크를 선택하도록 한다.

* KF80 황사마스크 0.6마이크로미터(㎛) 이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
* PM 2.5 미세먼지의 입자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준다는 표시

* Tip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접혀있는 마스크를 펼쳐 코 지지대가 위로 가도록 얼굴에 밀착한 뒤 고리를 걸어 고정한다.
코 지지대를 눌러 코 모양에 맞추고 마지막으로 얼굴 전체를 눌러 빈틈없이 밀착한다.

② 미세먼지가 심해도 환기는 필수이다.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하루에 3번! 30분씩 환기는 필수이다.



Am 11시~Pm 4시 사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시간에 환기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미세먼지 농도 나쁨인 날은 하루 3번, 5분 이내로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 Tip 맞바람이 칠 수 있도록 집안 창문을 모두 열어야 한다.
* Tip 환기 후에는 분무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가라앉힌 다음 청소하는 것이 좋다.

③ 미세먼지를 막으려면 화장을 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모공 크기의 1/5인 10㎛ 이하이다.
즉, 민얼굴로 외출을 하게 되면 모공 안으로 미세먼지를 채우게 되는 것이다.



선크림이나 수분크림으로 모공을 가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 Tip 실외에서의 수정화장은 얼굴에 미세먼지를 눌러 바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④ 돼지고기를 먹으면 미세먼지를 빼는데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돼지고기가 도움이 되는 이유는 돼지고기에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환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된 것인데
면역력을 올려주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 Tip 돼지고기 기름 섭취는 자제하여야 한다.

미세먼지 제대로 알고 정확하게 대처하여 내 몸 건강 챙기도록 하자.





iMBC 유민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