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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조덕현, 김미경 악행 알리려 분투

기사입력2017-04-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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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못 덮어"



5일(수)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3회에서는 시원(조덕현)이 하윤(조연호)을 받아들이고 복애(김미경)에게 복수를하기 위해 노력한다.

시원은 은희(이윤지)와 건우(손승원)의 설득에 하윤이를 친손자 처럼 받아주게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후 건우는 복애가 재산을 횡령한 것, 시원을 위험에 빠트린 것 모두 재판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시원에게 알리게 되고 이에 분노한 시원은 복애의 식당 앞으로 찾아가 복애의 만행이 적힌 전단지를 돌린다. 한편 은아는 교도소에 찾아가 복애의 일당에게 으름장을 놓는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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