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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본방사수 못하면 바보"

기사입력2017-04-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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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배우 4인방이 드라마를 한 마디로 설명했다.

5일(수)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를 빛낸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은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시카고 타자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시카고 타자기>를 한 마디로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임수정은 "재미와 멋과 예술성이 넘쳐나는 드라마."라고 답하며 13년 만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유아인은 "예술이다~"라며 압축적으로 드라마를 극찬했고, 곽시양 역시 "짱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고경표는 "한 마디가 어려운데 좀 마디수를 늘리겠다."고 말하며 "본방사수 못하면 바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7일(금) 저녁 8시 tvN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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