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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감동 스토리에 더해진 신비하고 황홀한 OST 선율

기사입력2017-04-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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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70주 연속 1위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오두막>의 감미로운 OST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어린 딸이 죽은 뒤 절망 속에 살던 남자가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받으며 겪게 되는 눈부신 희망의 여정을 그린 영화 <오두막>이 눈과 귀를 사로잡은 감미로운 OST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영화<오두막>의 OST는 전세계적인 영화 음악감독으로 손꼽히는 아론 지그만과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고의 가수 팀 맥그로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낸다.

<오두막>의 음악을 맡은 아론 지그만은 <노트북>, <섹스 앤 더 시티>, <스텝 업>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실력파로 자리매김한 음악감독으로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아론 지그만 특유의 섬세한 선율과 웅장한 사운드가 영화 내 적재적소에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KEEP YOUR EYES ON ME”를 세계 최고의 컨트리 가수 팀 맥그로와 페이스 힐 부부가 함께 열창하며 영화의 훈훈한 감성을 완성한다.

36번 이상 컨트리 뮤직 차트 정상에 오르고,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 송상을 비롯해 그래미 3회 수상에 빛나는 컨트리 가수 팀 맥그로와 그의 아내 페이스 힐과 함께 <오두막>의 타이틀곡 “KEEP YOUR EYES ON ME”에 참여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 타이틀곡은 영화의 예고편에도 삽입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가수는 물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맹활약 중인 팀 맥그로가 <오두막>에서 딸을 잃은 채 절망에 빠진 ‘맥’(샘 워싱턴)의 절친한 친구 ‘윌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번 <오두막>의 OST에는 전설적인 컨트리 가수 팀 맥그로와 페이스 힐 뿐만 아니라 켈리 클락슨과 알로에 블라크, 디어크스 벤틀리, 레이디 앤터벨룸, 포 킹 앤 컨트리, 브렛 엘드릿지, 니드투브리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팝부터 락, 컨트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사운드가 삽입되어 영화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수놓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두막>은 오직 입소문의 힘만으로 46개국에 출간되어 2천만부 이상의 놀라운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물론 뉴욕타임즈 70주 연속 1위, 워싱턴포스트 55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등에 선정된 윌리엄 폴 영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해 원작 팬과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사랑하는 딸을 잃고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오두막에서 신비한 세 사람을 만나며 겪게 되는 마법 같은 기적을 그린 영화 <오두막>은 상처를 겪어본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로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참여해 환상적인 영상미를 선사하고 <핵소 고지>,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아바타>의 샘 워싱턴과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히든 피겨스>, <설국열차>,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 등 믿고 보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전세계 2천만 명의 마음을 위로한 기적 같은 드라마 <오두막>은 오는 4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언니네 홍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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