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2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을 매료시킨 <맨체스터 바이 더 씨>가 바로 오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갑작스런 형의 죽음으로 고향에 돌아온 ‘리’(케이시 에플렉)가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을 위해 맨체스터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고, 숨겨둔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맷 데이먼이 제작한 것은 물론 각본의 원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올해 최고의 작품 중 하나!”(Toronto Star), “아름다움과 감동 그 이상의 영화!”(Washington Post), “인물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보듬는 초상화 같은 영화!”(New York Times), “모든 면에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Collider), “감정의 회복에 대한 완벽하고 진실된 이야기!”(The Film Stage) 등 해외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 속에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제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및 각본상 수상, 제70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남우주연상 및 각본상 수상 등 각종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루카스 헤지스, 카일 챈들러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들의 최고의 연기로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했다. 형의 죽음으로 고향 맨체스터에 돌아와 과거의 기억을 마주하게 되는 ‘리 챈들러’ 역을 연기한 케이시 애플렉은 이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물론, 전미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위원회,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 등 50개의 영화제 및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았다.
특히 주인공이 과거의 기억과 상처가 있는 고향 마을에 돌아와 잊고 지냈던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영화의 스토리는 우리의 삶에서 슬픔이라는 감정이 주는 의미는 물론, 그럼에도 이어지는 삶의 희망까지 발견하게 하며 케네스 로너건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각본에 힘입어 관객들을 ‘리 챈들러 앓이’에 빠지게 했다. 이처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등극한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이번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놓쳐서는 안 될 케이시 애플렉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바로 오늘부터 IPTV&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홀리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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