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2회에서는 시원(조덕현)이 하윤(조연호)이 복애(김미경)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하윤을 복애에게 돌려보내려 한다.
시원은 하윤이 복애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고 하윤이를 보는 것을 꺼려한다. "더 이상 하윤이 못봐 내가 손잡고 데려다 줄거야"라고 말하고 이에 건우(손승원)는 "제 아들이기도 해요"라고 말하며 시원을 설득하려 노력한다. 한편 은아(이규정)는 석진(이하율)에게 찾아가 분노하며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달라고 소리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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