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홍길동 윤균상, 오랑캐 씬스틸러 김강일 선배와 인증샷

기사입력2017-04-04 12:0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김강일과 윤균상의 셀카가 공개됐다.


4일 세발자전거 Ent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강일과 윤균상이 드라마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강일은 3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오랑캐로 출연, 씬스틸러로 맹활약했다.

김강일은 오랑캐 수장으로 등장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홍길동이 오랑캐를 무찌르며 민중의 영웅으로 등극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다. 윤균상은 극중에선 적대시 했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선 대선배인 김강일을 까듯하게 모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연기파 배우 김강일은 세발자전거 Ent와 계약을 맺으며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씬스틸러로 맹활약한 덕분에 조연연기자로서는 드물게 해외 연기활동을 겸하고 있다. 김강일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무신>, <에덴의 동쪽> 등에 출연했으며 중국 드라마 <봉신>에 출연하며 연기파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세발자전거ENT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