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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3시 30분> 주연발탁, 배우 안보현은 누구?

기사입력2017-04-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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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발탁! 안보현은 누구?’

신예 안보현이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승규 역으로 캐스팅되며 빅스 홍빈, 진기주와 삼각 호흡을 맞춘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여자가 가장 예뻐 보이지 않는 시간인 수요일 오후 3시 30분마다 ‘자존감 회복’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남자와 이에 응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


안보현은 드라마 첫 장면부터 여주인공 진기주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승규 역에 낙점됐다. 대표적인 ‘구남친’ 역을 맡아 진기주에게 상처를 주고, 여주인공의 ‘멘탈 회복’을 도와주는 홍빈과 알 듯 말 듯한 신경전을 벌이며 극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


영화 <히야>에서 인피니트 호야(이호원)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화려하게 데뷔한 안보현은 2016년 최고의 화제작 <태양의 후예>와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아이언 레이디>를 통해 주로 우직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소화해왔다.


이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전형적인 나쁜 남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안보현의 소속사 측은 “안보현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안보현과 홍빈, 진기주의 흥미진진한 삼각 관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총 10부작으로 5월 SBS플러스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한양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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