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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배우 양승필, 이창욱-임수향과 호흡 '캐스팅'

기사입력2017-04-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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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양승필이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캐스팅을 확정했다.

4일(화) 양승필의 소속사 측이 “배우 양승필의 새로운 소속사 인연의 시작과 더불어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현재 방영 중인 <빛나라 은수> 후속작으로 여순경이 경찰이라는 계급 조직에서 다양한 진상들과 갑들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한방으로 시련을 극복하며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양승필은 극 중 잡기에 능하고 마치 빈대 같은 질긴 생명력을 지녔지만 특유의 재치로 얄미운 모습마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표현하는 꽃미남 ‘손주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것이다.



배우 양승필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JTBC 드라마 <하녀들>에서 편안한 연기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배우 양승필은 “극 중 손주영이라는 캐릭터는 저와 닮은 부분들이 많다. 좋은 배우들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 기대되는 작품이다. 오랜만에 좋은 작품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없이 감사하고, 이에 배우로써 한층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둥지에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양승필이 연기의 기본기와 캐릭터를 이해하는 깊이를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배우 양승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이창욱, 임수향, 도지한, 남보라, 박규리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마일스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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