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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더 와일드〉 미지의 땅 밟은 이민호, '화보처럼 평화로운 한때'

기사입력2017-04-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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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아 함께 떠나는 미지의 땅, DMZ’

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UHD 개국 특집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가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로 '눈물' 시리즈 제작진과 배우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DMZ, 더 와일드〉의 3월 5주차 주간 화제성지수는 2,078점으로 타사의 동일 장르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다큐 장르 부문 1위, 비드라마 부문 36위의 기록이다.



DMZ의 생생한 모습을 UHD로 볼 수 있다는 점과 배우 이민호가 단순 내레이션을 넘어 다큐 촬영에도 함께 참여한 만큼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타사 다큐 장르의 화제성 수치 대비 6배에서 10배 가량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등은 포털 사이트에서 25만 건이 넘는 재생 수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UHD 개국 특집 〈DMZ, 더 와일드〉는 4월 3일(월) 밤 11시 10분에 프롤로그로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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