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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리뷰] 정진운, 긴급 방뇨 사건!... 키, 흔적 수습에 ‘고군분투’

기사입력2017-04-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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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정진운의 방뇨 연기에 속아 고군분투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정진운이 탈의실 안에서 급하게 생리현상을 해결하는 섬세한 방뇨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정진운은 탈의실 안에서 생리현상으로 긴급한 상황을 연출했다.

정진운은 떨리는 음성으로 탈의실 밖에 있던 키에게 “밖에 누가 안 오면 여기 신발에다 볼일 보고 치우겠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키는 “신발에다 뭘 하겠다고?”라고 되물으며 “비닐 봉다리라도 넣어주겠다.”며 “이걸 뜯어서 쉬를 해보라”고 권했다.




이어 정진운은 봉지 안에 노란 액체를 부으며 “봉지 구멍났다.”며 실감나는 방뇨 연기를 펼쳤다. 키는 “너 진짜 쉬하는 거냐?”고 되물었고, 급기야 문 틈 사이로 흘러나온 소변 흔적에 기겁했다.

하지만 키는 침착하게 휴지를 찾아 다가갔고, 홀로 밖에서 흘러나오는 친구의 흔적을 지우느라 찝찝함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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