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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 송강에서 분노의 패대기!

기사입력2017-04-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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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분노를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송강을 바닥에 패대기친 모습이 포착된 것.


지난 4회에서 한결(이현우)은 소림(조이)의 친구인 백진우(송강)와 SOLE 뮤직 N에서 마주쳐 크루드플레이의 작곡가 K임을 들켰다. 동시에 최진혁(이정진) 대표가 자신에게 프로듀싱을 제안했던 신인밴드가 소림과 그의 친구들임을 깨닫게 돼 당혹스런 한결의 모습이 담겨 이후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현우와 송강은 서로의 멱살을 잡은 채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현우는 송강을 벽으로 밀어 붙이고 날카로운 눈빛을 내뿜고 있어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음을 드러낸다. 이어 두 사람은 바닥을 뒹굴면서 주먹다짐을 벌여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더한다.


극중 조이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는 송강이 이현우에게 도전장을 내민 듯 보여 관심을 모은다. 특히 송강의 반항적인 눈빛이 여심을 들썩이게 하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어 주먹다짐까지 벌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현우 상남자 매력 폭발이네~”, “송강이 이현우 찾아간 건가 보다! 무슨 일 있을지 궁금해”, “내가 월요일을 기다리게 되다니! 얼른 월요일 오세요..”, “<그거너사> 재밌게 보고 있어요~ 설레면서 긴장돼요~”, “진우가 소림이 좋아해서 그러는 건가? 두 사람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일 월요일 밤 11시 5회가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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