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PLUS의 새로운 모바일 웹예능, 본격 아이돌 취미 관찰프로그램 <아이돌에 미치고>(이하 아미고TV)가 방송 3개월 만에 통합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하며 '디지털 콘텐트 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 해 12월 13일, 아이오아이(I.O.I) 편으로 첫 선을 보인 <아미고TV>는 지금까지 비투비, 빅스,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아이오아이의 경우, 네이버 V라이브 앱의 JTBCPLUS 채널을 통해 생방송했을 당시 동시 접속자수가 8만명에 달했으며 누적 다시보기는 20만회에 육박하고 있다. 트와이스 편도 V라이브에서만 2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아미고TV> 공식 유튜브에는 풀버전이 단독 공개되고 있어 조회수는 더더욱 높다. 통합 조회수는 574만회를 상회한다. <아미고TV>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동영상 조회수가 130만건을 돌파했다. 그외에 네이버TV, 판도라, 피키캐스트 등을 합산하면 <아미고TV>의 총 누적조회수는 29일자로 가뿐히 1000만건을 넘어섰다.
‘아이돌을 위한 맞춤형 TV, 아이돌에 의한 방목형 TV'를 지향한 <아미고 TV>는 각 아이돌의 특성에 맞게 매회 포맷을 바꿔가며 출연 아이돌 고유의 매력을 끌어내는 데 주안을 뒀다는 점에서 K-POP 한류 콘텐트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제작진은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그동안 TV에서는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었다. 팬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아이돌을 쉽고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근 모바일 콘텐트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웹예능 프로그램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한 <아미고TV>는 걸크러쉬 마마무, 보이그룹 크나큰의 본방송 공개를 앞두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우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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