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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하이라이트 용준형·윤두준, 역대급 ‘비즈니스 애교’ 도전!

기사입력2017-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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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윤두준이 ‘오빠야’ 애교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96회에서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데뷔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정형돈은 용준형에게 “과즙상 조이와 닮았다”라며 애교를 요청했다. 이에 용준형은 소리를 지르며 앙탈을 부렸다. 이를 본 윤두준이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민하던 용준형은 이내 상큼하게 ‘샤샤샤’ 춤을 춰 MC들을 흡족하게 하였다. 정형돈은 그다음 희생양으로 윤두준을 택했다. 칭얼대던 윤두준 역시 깜찍한 애교를 부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엔 애교송 ‘오빠야’ 안무를 할 차례. 용준형은 ‘내면의 큐트용’과 ‘외면의 시크용’이 격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윤두준은 영혼 없는 ‘비즈니스 애교’를 선보였다. 둘은 애교를 마치자마자 격렬한 춤을 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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