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23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주말 동안 전일 대비 1,571.6% 관객 증가율의 놀라운 기록으로 장기 흥행가도에 들어섰다.
영국의 전래동화 ‘아기돼지 3형제’를 원작으로 친숙한 명작동화에 상상력을 가미한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가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주말 사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전일 대비 15배 이상의 흥행 스코어를 자랑하며 3월 극장가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다졌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말썽쟁이 아기돼지들이 심술꾸러기 늑대로부터 신비의 매직 램프를 지키기 위해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아기돼지들은 늑대는 물론 숲 속의 갖가지 괴물들에 맞서 용기를 가지고 서로 도우며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간다. 원작의 교훈에 상상력을 더한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어린이 관객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유머와 이야기로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 사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3월 25일 토요일 전일 대비 1,571.6%의 놀라운 관객 증가율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주말을 맞아 관객 수가 증가한 여타 영화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로 가족단위 극장 나들이 관객들의 티켓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다음 날인 26일 일요일 대다수 영화의 관객수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오히려 관객 수가 증가, 강력한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주말 동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도 별점 10점 만점의 극찬 리뷰가 쇄도하는 가운데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가족 단위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장기 흥행 태세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계 명작 동화를 바탕으로 작품성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iMBC 차수현 | 사진 (주)히스토리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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