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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시크한 도시남자의 귀환…화보 속 '완벽한 수트핏'

기사입력2017-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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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이 풍기는 그 남자의 화보’

29일(수) 배우 최진혁이 남성미가 묻어난 화보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진혁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화보를 통해 남자다운 매력을 강조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강남의 바버샵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최진혁은 ‘파자마 룩’을 입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느낌부터 슈트로 완벽 셋업하고 어딘가를 나가는 모습까지 연출해, 한 편의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날 촬영에서 최진혁이 본래의 남자다운 비주얼을 강조한 룩을 선보이자 현장에서 “<터널> 속 박광호 형사는 도대체 어디 갔느냐”는 농담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요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표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얼굴에 나이가 자연스럽게 묻어나고 남자다운 면모가 생겨서 그런 것 같다”며 “시간적,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진짜’ 여유가 생겼다”며 현재의 편안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어 “드라마 <터널> 속에서는 중간 중간 장난스럽고 코믹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는 “가벼운 연기를 잘 하는 배우분들에게 부러움이 있고, 스스로 연기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된다면 영화 속에서 힘이 너무 들어가지 않은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진혁의 화보와 진정성 있는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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