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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분위기 탔다! 시청률 1위 수성, '홍길동과 함께 질주'

기사입력2017-03-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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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시청률이 크게 오르며 ‘대세 드라마’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28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 <역적>)은 여러 시청률조사회사의 모든 기준에서 지난주와 지난회 대비해서 크게 오르는 시청률 추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일부 조사에서는 경쟁 드라마에 앞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날 <역적>에서 길동(윤균상)은, 충원군(김정태)에 맞서 잃어버린 동생 어리니를 찾는 길에 나서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길동은 양반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거대한 비밀 조직인 수귀단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수귀단의 우두머리인 송도환(안내상) 역시 길동을 견제하기 시작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또 길동의 연인 가령(채수빈)은 어리니를 찾아 먼 길을 떠나는 길동과 혼례를 올리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줬다.


홍길동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되는 <역적>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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