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자체발광 오피스> 콘텐츠 파워지수 1위 등극 '돌풍 예고'

기사입력2017-03-28 13: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오는 29일 5회가 방송되는 <자체발광 오피스>가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꾸준한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등극해 수목 드라마 시장의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N포세대의 청춘들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려내며 폭풍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는 MBC <자체발광 오피스>가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올랐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첫 방송부터 이 시대의 청춘과 보통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웃짠 사이다 드라마’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4회 방송까지 시청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꾸준히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7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3월 3주(3월 13일~ 3월 19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CPI)에 따르면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254.1 CPI를 기록해 1위로 신규 등극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에 이어 CPI지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며 수목드라마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특히 시청률과 CPI 지수 1위 모두 시청자들의 관심척도를 나타내는 기준. 이에 앞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에서 <자체발광 오피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회사를 배경으로 이 시대의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며 때로는 공감을, 때로는 통쾌한 대리만족을 통해 시청자 마음의 지분을 확보 중이다.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은 “<자체발광 오피스>를 시청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열심히 촬영중이다.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공감, 대리만족을 선사할 많은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29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