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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까지! MBC 드라마가 탄생시킨 커플7

기사입력2017-03-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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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가 또 한 쌍의 실제 커플을 탄생시켰다.


<내 딸, 금사월>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윤현민-백진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MBC 드라마에서 탄생한 또 다른 커플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유독 MBC 드라마에서는 극중 커플들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진 경우들이 많아 캐스팅 비하인드나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에서 못다 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발전시킨 경우다. 비극적 결말을 맞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달리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인정 이후에도 변함 없는 사랑을 이어나가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차예련이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두 사람의 봄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 공식 부인한 상태다.


<가화만사성> 이상우♥김소연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호흡으로 드라마 내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봉지 커플' 이상우-김소연도 드라마가 낳은 현실 연인이다. 결혼 적령기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만남은 공개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두 사람은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거나 수상소감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투윅스> 류수영♥박하선
류수영과 박하선은 드라마를 통해 평생 반려자를 만나게 됐다. 2013년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2년 여의 열애 끝에 2017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 외에도 MBC 드라마는 <전원일기>의 남성진-김지영,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김호진-김지호,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차인표-신애라 등 수많은 스타 부부를 탄생시켜왔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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