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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걸스데이 혜리 "후배들 다 너무 귀엽고 예뻐... 모니터 한다"

기사입력2017-03-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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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월) 서울 일지아트홀에서는 1년 8개월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한 걸스데이(유라, 소진, 혜리, 민아)가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요즘 걸그룹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혹시 눈여겨보는 걸그룹 후배들이 있는가?" 질문이 들어왔고, 이에 걸스데이 혜리는 "쉬는동안 귀엽고 상큼한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컴백하기전에 많이 챙겨봤다. 요즘 다 예쁘고 다 잘해서 누구 하나를 꼽을 수 없을 정도다."고 말하며 후배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예전에는 라이벌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함께하는 동료, 동기와 같은 기분으로 함께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딩동은 "그런 귀여운 후배들을 보면 어떤가?" 물었고 혜리는 "신인때는 우리가 인사를 하러 다녔는데 후배들이 인사하러 올때마다 흐뭇하다. 그런데 너무 자주오면 내가 이렇게 인사를 받아도 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7주년, K-POP을 대표하는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I'll be your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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