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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서커스걸’ 정체, 블랙핑크 로제였다! “허리 19인치? 오해…저도 사람이다”

기사입력2017-03-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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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걸'의 정체는 블랙핑크 로제였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서커스걸'과 '김탁구'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커스걸’은 ‘너였다면’을 선곡해 가슴 먹먹한 무대를 펼쳤다. 이에 맞선 ‘김탁구’ 는 거친 발성의 애드리브로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김탁구’의 승리였다. 이에 ‘서커스걸’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매력적인 미성의 주인공은 블랙핑크 로제였다. 그녀는 허리가 19인치라는 항간의 루머(?)에 손사래를 치며 “얼마전에 스타일리스트 언니에게 물어보니 24인치라고 하셨다. 저도 사람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로제는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자 금방 눈물을 쏟으며 “제가 엄마 얘기만 나오면 너무 울어서 창피하다”며 호주에 계신 어머니에게 사랑이 담긴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어 로제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수줍은 당부를 건네며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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