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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최민용, “우리 집에서 자요” 장도연 선물... ‘놀라움의 연속’

기사입력2017-03-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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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이 장도연 선물에 웃음을 터트렸다.

25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장도연 커플이 섬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연은 최민용에게 “엄청 별 거 아니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자신이 좋아하는 향의 디퓨저를 선물한 장도연은 최민용이 디퓨저 시향 후 “되게 좋다.”라고 말하자 안도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장도연은 최민용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선물을 건넸다. 책을 받아 본 최민용은 ‘우리 집에서 자요’라는 범상치 않은 책 제목에 미소 지었고, ‘어쨌거나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라는 두 번째 책 제목에 폭소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민용은 장도연의 센스있는 선물에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며 “이래봬도 책을 좋아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장도연이 선물한 디퓨저와 비슷한 향의 향초를 건넸고, “내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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