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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선신, 결혼 후 첫 공식 석상 ‘야구 기자 간담회’ 나들이!

기사입력2017-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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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오로나민X CF 패러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SNS계정에 올라온 영상 속 김선신 아나운서는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다 갑자기 돌변해 막춤을 추기 시작하고, 뒤이어 양준혁 해설위원이 나타나 막춤에 합류한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익살스런 표정과 양준혁 해설위원의 의외의 날렵한 댄스는 전현무와 홍진영의 원작을 넘어선 완벽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뒤에 술취한 아저씨 난동 부림’, ‘뒤에 있는데도 머리 크기 압도’ 등 양준혁 해설위원을 디스하는 댓글로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3월 28일(화)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2017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기자 간담회’에 참석,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선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달콤한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을 맡아 야구가 끝난 직후 바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경기 현장에도 투입되는 등 변함없이 야구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자 간담회는 김선신 아나운서 이외에도 허구연, 양준혁, 박재홍 등 명품 해설진과 한명재,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 그리고 신입 여자 아나운서 등 MBC스포츠플러스 대표 중계진이 총출동한다.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2017 KBO 프로야구 전망과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전망도, 올 시즌 차별화된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기술까지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오고 갈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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