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과 은지원이 내기 게임을 벌였다. 3월 2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게임 덕후인 이시언과 은지원이 게임 카페에서 만났다.
내기 게임을 벌인 끝에 은지원이 이겼고, 그는 “나 밀가루 별로 안 먹거든. 그러니까 짜장면 먹자”라며 짜장면을 이긴 댓가로 청했다. 배달 주문을 한 두 사람은 올 때까지 격투게임을 벌이기로 하면서 또 내기를 걸었다.
“무슨 내긴데”라는 은지원의 궁금증에 이시언은 “깐풍기”라고 답해 “내가 이길 때는 짜장면이더니!”라는 은지원의 불평을 샀다. 이시언은 “이거까지 지면 나 게임 안 한다!”라는 패기를 보였지만 순식간에 은지원에게 지고 말았다. 그 광경에 박나래는 “처음 하는 사람한테 진 거냐”라며 기막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수의 ‘더무지개라이브’, 기안 84의 단장, 이시언과 은지원의 내기 게임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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