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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태몽?” 용꿈 소식에 희비 엇갈리는 유혜리-이용주!

기사입력2017-03-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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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와 이용주가 태몽을 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324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귀정(유혜리)은 설화(류효영)의 혼담이 깨졌다는 말에 희희낙락했다.


소식을 들은 귀정은 모대표(지수원)네 정말 결혼 깨졌어? 어머~”라며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귀정은 곧 남 안 좋은 일에 웃기는 누가 웃었다고 그래.”라며 잡아뗐다.


통화를 끊은 귀정은 망했네. 우리 집이 쫄딱 망했어. 태몽을 기막히게 꿨는데라며 한탄했다. 민규(이용주)가 의아하게 여기자 귀정은 용이 쑥 들어왔단 말야. 민희가 시집가서 용같은 아들 낳나 했더니 혼담도 못꺼내보고.”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용 태몽이면 좋은 거야?”라고 민규가 묻자 귀정은 당연하지. 귀한 아들 낳는 꿈인데라고 답했다. 아들이란 말에 민규는 기뻐서 펄쩍 뛰면서 용같은 손주 볼 거니까 걱정마세요.”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내막을 모르는 귀정은 그런 민규를 한심하게 여기는데, 곧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일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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