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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딸들 만나게 해줘!” 정신 돌아온 조덕현 위협에 김미경 ‘벌벌’

기사입력2017-03-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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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이 제정신을 차리자 김미경은 두려움에 떨었다. 3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복애(김미경)는 시원(조덕현)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했다.


간호사에게 시원의 상태를 확인한 복애는 문득 박실장이라며 자신을 부르는 시원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내가 사장이고, 넌 내가 부리던 사람이고.”라며 시원은 어젯밤, 네가 날 물에 떨어뜨린 그날부터 지금까지 다 생각 났어.”라고 해 복애를 떨게 했다.


우리 딸들 만나게 해줘.”라며 시원이 청하자 복애는 안 돼!”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자 시원은 내가 정신 놓고 있다가 죽길 바란 거지? 그렇겐 안 되지!”라며 복애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살려줘!”라고 비명을 지르던 복애는 꿈인 걸 알고 안도하다가 처리해야 돼. 정신이 돌아와서 다 기억하면....”라며 큰 결심을 했다.

복애의 악행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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