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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첫 방송, 관전포인트! 특별한 일상 기대해~!

기사입력2017-03-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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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이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오픈한다.


24일(금)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하는 tvN <윤식당>은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나영석PD 팀의 기획, 연출 노하우가 집약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며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 tvN <윤식당>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자.

#이서진, 정유미 깜짝 놀라게 한 윤여정 사장님의 음식 솜씨는?



첫 방송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윤식당> 오픈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식당>의 스승은 이원일, 홍석천 셰프. 출국 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홍석천의 식당에 직접 방문해 셰프들에게 외국인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불고기 요리 비법과 식당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특히 이번 첫 방송에서는 윤여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음식 솜씨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은 <윤식당>을 이끄는 메인셰프이자 사장님이다.

윤식당 안에서는 윤셰프의 말이 곧 법으로 통했을 만큼 윤여정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이 기대된다. 제작진은 "처음에는 윤여정 선생님도 당황해하고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가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이 돋보였다. 윤여정 선생님은 특히 집에서도 요리 연습을 따로 하셨을 정도로 윤식당 사장으로서 열정과 몰입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기만 한 환경에서도 차근차근 식당 오픈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축 예능 입성! 윰블리 정유미의 세가지 매력은?


배우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정유미는 전쟁 같은 주방에서도 사랑스러운 ‘윰블리’를 유지하는 보조셰프로 활약한다.

정유미의 첫 번째 매력포인트는 현지 적응력. 섬에 도착한 첫 날부터 그 누구보다 빠르게 현지인 포스를 뽐내며 적응에 완료했다.

나영석PD도 그런 정유미를 보며 “여기에서 살 거야?”라고 감탄했을 정도.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며 이웃들을 향해 활짝 웃고 밝은 인사를 건네는 정유미의 해피 바이러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유미의 또 다른 매력은 뭐든지 잘 먹는다는 것. 현지 음식과 각종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정유미가 <윤식당>을 통해 먹방계 샛별로 떠오를지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 정유미는 또,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은 물론 동물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발산한다. 현지 동물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대화하는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윤식당> 제작진은 “열흘 간 따뜻한 남쪽 나라 휴양지로 해외 촬영을 떠났다. 그곳에서 네 배우가 7일 간 작은 한식당을 열고 색다른 일상을 즐겼다”고 전했다.

<윤식당>의 기획의도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쉴 틈 없이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이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다양함 속에 어우러져 함께 살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조금은 낯설지만 새롭고, 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윤식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낯선 환경에서 힘을 모아 윤식당을 운영하게 된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조합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그 동안 나영석PD표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 온 이서진에게도 기대가 모아진다.

<꽃보다 할배>에서는 국민짐꾼으로, <삼시세끼>에서는 캡틴서지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이서진이 이번 <윤식당>에서는 ‘이상무’로 거듭난다.

윤여정, 신구, 정유미 그리고 제작진까지 입을 모아 칭찬한 ‘이상무’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tvN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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