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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 ‘안나공주’ 성우 박지윤, 역대급 코믹 무대

기사입력2017-03-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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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승부>에서 <겨울왕국>의 ‘안나공주’ 성우 박지윤과 카리스마 배드민턴 감독 하태권이 역대급 코믹 무대를 펼친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이하 <승부>)에서 박지윤과 하태권이 한국 전통 민요인 ‘잘했군 잘했어’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박지윤과 하태권은 역대급 코믹 무대로 <승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우리나라 대표 민요 ‘잘했군 잘했어’의 가사 속 ‘영감과 마누라’로 변신해 흥겨운 신토불이 무대를 선보였다.

성우 박지윤은 <겨울왕국> ‘안나공주’의 청초한 이미지를 내던진 춤사위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태권은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의 위엄을 떨친 신명나는 춤으로 현장을 폭복 절도케 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박지윤과 하태권의 구성진 춤사위가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하태권은 ‘얼쑤~’ 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 신나는 댄스를 보이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하태권은 썬그라스까지 치켜들며 ‘까꿍춤’을 추고 있는데 그의 자태가 하회탈 비주얼을 연상케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박지윤 또한 어깨춤을 들썩이고 있어 두 사람의 무대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날 박지윤과 하태권은 춤보다 더 구성진 노랫가락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지윤과 하태권은 ‘잘했군 잘했어’의 도입부인 “영감~” “왜 불러~”를 서로 번갈아 부르며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노래 후반에 갈수록 더욱 찰진 악센트로 구성진 노랫가락을 완성시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더욱이 박지윤은 <겨울왕국>의 ‘안나공주’ 성우의 청초한 음색으로 민요를 불러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반전의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역대급 코믹 무대를 선보인 박지윤과 하태권의 ‘잘했군 잘했어’ 무대에 기대가 상승된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24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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